‘2연패’ 빠진 김학범 감독 “골대 불운? 그 또한 실력”[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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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FC서울과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8), 10위로 도약한 대구FC(승점 27)의 추격을 받게 됐다.
제주는 13개의 슛, 9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지만 끝내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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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상암=박준범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FC서울과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제주(승점 28)는 8위 제자리걸음했다. 9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8), 10위로 도약한 대구FC(승점 27)의 추격을 받게 됐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멀리서 응원하러 온 팬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제주는 13개의 슛, 9개의 유효 슛을 기록했지만 끝내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2연속경기 무득점이다. 골대 불운도 제주를 괴롭히고 있다. 김 감독은 “그 또한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상당히 아쉽게 생각한다”라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남태희가 공격에 활기를 넣어주고 있다. 다만 김 감독은 “(남태희는) 좋은 선수이고 중요한 선수다. 몸상태를 끌어 올리는 것이 우리 팀의 숙제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제주는 불안한 8위다. 하위권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 코리아컵 4강도 있다. 김 감독은 “코리아컵은 잘 추슬러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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