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정상 꿈꾼다' 울산·포항·광주, ACLE 대진 추첨 완료... 상하이·가와사키 등 中-日 최강팀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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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최상위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의 대진이 정해졌다.
K리그 구단은 울산, 포항, 광주FC가 참가한다.
광주는 원래 대회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지만 호주 A리그 사정 덕에 곧장 본선으로 올라갔다.
ACLE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회인 ACL2는 32개 구단이 총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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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16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2024~2025시즌부터 시작하는 초대 ACLE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K리그 구단은 울산, 포항, 광주FC가 참가한다.
울산은 상하이 하이강, 산둥 타이산(이상 중국), 비셀 고베, 가와사키 프론탈레(이상 일본)과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상하이 선화(중국)와는 원정 맞대결한다.
포항은 울산과 홈과 원정 일정이 같다.
광주는 조호르, 부리람, 요코하마, 상하이 선화와 홈에서 붙는다. 그리고 상하이 하이강, 비셀 고베, 산둥, 가와사키와 원정에서 대결한다. 광주는 원래 대회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지만 호주 A리그 사정 덕에 곧장 본선으로 올라갔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팀이 참여한다. 동, 서아시아 두 그룹으로 나뉘어 12개 팀이 먼저 홈 앤드 어웨이로 총 8경기를 치른다. 이어 각 그룹 상위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ACLE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회인 ACL2는 32개 구단이 총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에서 격돌한다. K리그 팀은 전북 현대가 출전하는데 셀랑고FC(말레이시아),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다이내믹 허브 세부(필리핀)와 H조에 묶였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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