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성 정책 온도차’ 충북지사·청주시장 21일 회동
진희정 2024. 8. 16. 21:54
[KBS 청주]현금성 복지 정책 등을 두고 입장 차를 보여 온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는 21일, 오찬 겸 간담회를 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자리는 두 단체장이 소속된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이 제안해 마련됐고, 도의장과 시의장이 함께 참석해 현안 관련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의 결혼·임신·출산 관련 지원 정책에 청주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보여 엇박자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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