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류수영 "딸 학교 급식 위원 활동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딸 학교에서 급식 위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이어 류수영은 딸의 학교 급식표를 꼼꼼히 확인해 집에서 먹는 메뉴와 겹치지 않게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류수영은 딸 학교에서 급식 위원으로 활동하며 급식 상태를 점검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딸 학교에서 급식 위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류수영을 찾아왔다. 이날 류수영은 보통 소갈비찜과 조리법이 다소 다른 초간단 '평생갈비찜'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소갈비 20㎏ 이상 사용해 연구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류수영은 딸의 학교 급식표를 꼼꼼히 확인해 집에서 먹는 메뉴와 겹치지 않게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류수영은 딸 학교에서 급식 위원으로 활동하며 급식 상태를 점검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언급한 '정수리 뽀뽀'에 대해 "늘 한다, 아내는 5일 동안 안 감아도 머리 냄새가 안 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