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구단 통산 1000호골’ 대구, 김천 3-0으로 제압하고 10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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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순위를 10위로 끌러 올렸다.
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3분 뒤 추가골까지 넣었다.
대구는 후반 39분 세징야가 추가골까지 넣어 사실상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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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가 순위를 10위로 끌러 올렸다.
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27을 확보한 대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4)를 제치고 일단 10위 자리를 확보했다.
대구는 후반 11분 실점 위기를 넘겼다. 골키퍼 오승훈이 김천 김대원의 페널티킥을 완벽하게 방향을 읽어내 선방했다.
이어 곧바로 세징야가 선제골을 넣었다. 오승훈의 골킥을 김천 수비수들이 제대로 클리어링하지 못했다. 이를 세징야가 김천 수비수 김봉수까지 제친 뒤 왼발 슛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갈랐다.
대구는 3분 뒤 추가골까지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정치인이 돌파에 성공한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각도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대로 골문 상단에 꽂혔다. 대구는 후반 39분 세징야가 추가골까지 넣어 사실상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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