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위해 랍스터→수제비 요리 “사랑해” 애정 표현까지(선넘패)

서유나 2024. 8. 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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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송진우는 "예전엔 혜원 누나가 보양식을 해줬다면 이젠 반대로 (안정환이) 해준다고 들었다"며 진짜인지 물었다.

특히 김치수제비를 끓이는 영상에서 안정환은 "내 하트 여기있어. 사랑해. 하트 먹어"라며 이혜원에게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삼계탕도 해주고 하잖나"라고 말한 이혜원은 안정환이 직접 만든 거냐는 질문에 "아니, 우리 엄마가 해서 주시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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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46회에서는 안정환의 스윗한 면모가 공개됐다.

이날 송진우는 "예전엔 혜원 누나가 보양식을 해줬다면 이젠 반대로 (안정환이) 해준다고 들었다"며 진짜인지 물었다.

이에 평소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는 안정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랍스터부터 시작해 전복구이, 김치수제비까지. 특히 김치수제비를 끓이는 영상에서 안정환은 "내 하트 여기있어. 사랑해. 하트 먹어"라며 이혜원에게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은 이번 여름 해 먹은 보양식을 생각하다가 "특별하게 한 거 없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삼계탕도 해주고 하잖나"라고 말한 이혜원은 안정환이 직접 만든 거냐는 질문에 "아니, 우리 엄마가 해서 주시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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