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데요?” 생일 맞은 최우식, 제작진 깜짝 선물에 감동(서진이네2)

이하나 2024. 8.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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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마지막까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8월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 메인 셰프 정유미가 초대의 날 2부 영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민시는 그대로 홀로 나가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에게 소식을 전했고, 핫도그 하나에 홀팀 분위기는 어수선해졌다.

제작진은 이날 생일을 맞은 최우식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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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우식이 마지막까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8월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 메인 셰프 정유미가 초대의 날 2부 영업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2부 영업 막바지가 되자, 홀은 잠시 소강 상태가 됐다. 손님들을 둘러보던 중 이서진은 가족이 함께 온 테이블에서 소주 2병, 맥주 4병을 시켰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그때 제작진은 주방팀 정유미, 고민시에게 현지 손님들이 강력 추천한 핫도그를 선물했다. 고민시는 그대로 홀로 나가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에게 소식을 전했고, 핫도그 하나에 홀팀 분위기는 어수선해졌다.

제작진은 이날 생일을 맞은 최우식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전달했다. 최우식은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외쳤다. 박서준은 “이게 그 73년 된 핫도그인가”라고 기대했다.

나영석 PD는 “엄청나진 않지만 맛있다”라고 했지만, 핫도그를 먹은 최우식은 “아니 엄청난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행복이 주체 안 된 최우식은 자리에서 몸을 들썩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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