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승리의 하이파이브' [사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SSG에 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와이스가 6⅔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3패)째를 올렸다.
한승혁은 시즌 12홀드째, 주현상은 18세이브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인천, 민경훈 기자] 1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SSG에 2-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와이스가 6⅔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2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승(3패)째를 올렸다. 이어 한승혁이 1⅓이닝 무실점 홀드, 주현상이 1이닝 무실점 세이브로 1점 리드를 지켰다. 한승혁은 시즌 12홀드째, 주현상은 18세이브째.
한화는 시즌 50승(59패2무 승률 .459) 고지를 밟았다. 3연승을 마감한 5위 SSG는 56승56패1무(승률 .500).
경기를 마치고 한화 최재훈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16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