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고백 "수술 잘 마쳐"
박정선 기자 2024. 8. 16. 21:35
배우 장근석(36)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걱정하실까 봐 차마 이야기하지 못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쳤다"고 했다.
영상 속 장근석은 수술한 지 2주가 됐다며 병원을 찾았다. "무서워서 몸을 못 썼다. 운동도 못 했다"면서 건강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잘 끝내고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장근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걱정하실까 봐 차마 이야기하지 못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쳤다"고 했다.
영상 속 장근석은 수술한 지 2주가 됐다며 병원을 찾았다. "무서워서 몸을 못 썼다. 운동도 못 했다"면서 건강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근석은 지난해 10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지난 5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잘 끝내고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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