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12년차 연인 ♥정경호 요리실력 자랑 “다 잘해”(편스토랑)

박수인 2024. 8.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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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12년 째 연인인 배우 정경호의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수영은 "요즘에 집에서 뭐 해먹어? 경호가 요리 잘하지 않나?"라는 진서연의 질문에 "오빠 요리 잘 한다"고 답했고 최애 레시피로는 "오빠는 다 잘하는데? 라면을 대파랑 해서 볶음면식으로 만드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게 나는 맛있었다. 청양고추 넣어서. 그거 맛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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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12년 째 연인인 배우 정경호의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서울살이가 공개된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수영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요즘에 집에서 뭐 해먹어? 경호가 요리 잘하지 않나?"라는 진서연의 질문에 "오빠 요리 잘 한다"고 답했고 최애 레시피로는 "오빠는 다 잘하는데? 라면을 대파랑 해서 볶음면식으로 만드는 게 하나 있는데 그게 나는 맛있었다. 청양고추 넣어서. 그거 맛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수영은 "근데 솔직히 제가 더 잘한다. 나는 불고기랑 닭볶음탕 진짜 잘한다"며 다음에 진서연에게 닭볶음탕을 만들어줄 것을 약속했다.

진서연은 VCR을 보며 "(정경호가) 섬세하고 다정하고 계속 챙겨주고 그런다"고 덧붙였고 붐은 "경호 씨도 나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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