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주택 화재 두 시간만에 진화...염소 9마리 폐사
이태현 2024. 8. 16. 21:17
오늘(16) 오후 4시34분쯤 영동군 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두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염소 9마리가 불에 타 죽었고, 주택 내부가 전부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천3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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