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 ...장비 확충 등
김종호 2024. 8. 16. 21:16
부산시가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려고 소방 장비를 확충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전기차 안전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출동 최적 시간 확보와 소방장비 확충, 화재 예방형 충전기 보급 등 5가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전기차 화재 신고 후 7분 안에 도착을 목표한 훈련을 하고 공동주택에 화재 예방형 충전기 3천3백여 대를 올해 안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파출소 직원 때린 경찰관...경찰청장 취임 나흘 만인데
- 尹, 25만 원 법·노란봉투법 거부권...21번째 행사
- [날씨] 서울, 118년 만의 열대야 기록...폭염 터널 언제 벗어나나?
- 日, 7호 태풍 근접에 강풍·폭우 피해 속출...무더기 결항·신칸센 중단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용산 결자해지, 당은 소통을"...결국 중진들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