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내 병원·약국, 12개 역으로 확대
김현아 2024. 8. 16. 21:10
서울 지하철역 내 병원과 약국이 늘어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19일부터 지하철 6호선 역촌역과 7호선 사가정역을 대상으로 의원과 약국을 입점시키는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디컬존은 지하철 역사 안에서 병원과 약국을 함께 운영하는 서비스로, 공사는 8개 메디컬 존을 12곳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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