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셰프 정유미 견제?‥“누나도 깜빡이 켜고 들어와” 웃음(서진이네2)

이하나 2024. 8.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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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박서준이 정유미의 준비성에 놀랐다.

8월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초대의 날 2부 영업이 공개됐다.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 홀 팀은 2부 손님을 차례대로 맞이했다.

빠르게 음식이 완서오디자 이서진은 "육전 왜 이렇게 빨리 나왔어. 어떻게 이게 제일 빨리 나왔어"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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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과 박서준이 정유미의 준비성에 놀랐다.

8월 1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초대의 날 2부 영업이 공개됐다.

이서진, 최우식, 박서준 홀 팀은 2부 손님을 차례대로 맞이했다. 주문 후 시작부터 전 메뉴 2개씩 들어오자, 메인 셰프 정유미와 인턴 고민시도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박서준은 소주를 주문한 한 가족 테이블을 주시하며 “내가 볼 땐 소주 말 것 같은데?”라고 반응했다. 최우식이 소주를 마셔본 적 있냐는 질문에 유경험자인 가족들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손님 중 한 여성은 “먼저 흔들어야 한다”라며 소주를 회오리 내는 법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육전이 데워지는 동안 소면 건지기, 비빔국수 만들기, 소면 헹구기 등 빠르게 움직였다. 그 사이 고민시도 소갈비찜을 만들며 보조했다.

빠르게 음식이 완서오디자 이서진은 “육전 왜 이렇게 빨리 나왔어. 어떻게 이게 제일 빨리 나왔어”라고 놀랐다. 제작진이 “미리 미리 해놨다. 육전을”이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누나. 누나도 깜빡이 켜고 들어와”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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