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롯데 승리요정 나선다...사직구장 시구→특별 공연 예고

정에스더 기자 2024. 8. 16.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부산 사직구장에 뜬다.

블리처스는 오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블리처스가 202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사직구장을 방문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며 진행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열렬한 팬인 멤버 샤는 이번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자이언츠 vs 키움히어로즈
블리처스 멤버 샤, 시구 출격
블리처스, 부산에서 '슈퍼파워' 폭발... 사직구장 무대 장악 예고

(MHN스포츠 박수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부산 사직구장에 뜬다. 

블리처스는 오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블리처스가 202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사직구장을 방문해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며 진행된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열렬한 팬인 멤버 샤는 이번 경기에서 시구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2022년에도 롯데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긴장감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았다는 샤는 이번에는 더욱 힘찬 투구를 다짐하며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한 '승리요정'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블리처스는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의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상쾌한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블리처스는 9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도 참여를 확정했다.

이 페스티벌에서 블리처스는 그들의 독특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페스티벌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우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