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엄청난 스케줄에 “정신 붙잡았지만 눈물 흘러… 기도했다”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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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바쁜 스케줄에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대성은 지예은에게 "요즘 현타 와서 울기도 했다더라"라며 사실을 물었다.
그는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기도했다"라고 답했다.
대성은 눈물 셀카를 찍을 것이라며 농담했고, 지예은은 "저에게 다시 체력을 달라"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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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바쁜 스케줄에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예능 선배 잡도리하는 인급동 치트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지예은에게 “요즘 현타 와서 울기도 했다더라”라며 사실을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기보다는 제가 진짜 저질 체력이다”, “태국 촬영이 있었는데 (귀국해서) 바로 SNL 촬영을 들어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예은은 “그러고 나서 다음 날 바로 라디오도 하고.. 정신이 진짜 어디 가있더라”라며 계속 정신을 붙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에 탔는데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 “원래 (다들) 그런 거냐”라고 대성에게 되려 질문했다. 그는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기도했다”라고 답했다.
대성은 눈물 셀카를 찍을 것이라며 농담했고, 지예은은 “저에게 다시 체력을 달라”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SNL 이미지와 달리 속은 보수적이고 지킬 건 잘 지키는 것 같다며 지예은을 응원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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