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박용진 등 비명계 전직 의원 15명 '초일회' 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비명(비이재명)계 전직 의원들이 '초일회'란 모임을 결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당대표 연임이 확실시된 가운데 비명계가 조직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전직 비명계 의원들은 초일회를 구성하고 정치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구성원은 박광온·박용진·송갑석·강병원·양기대·윤영찬·김철민·신동근 전 의원 등 총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구성돼, 목표 잡힌 것은 아냐" 지난 6월 첫 모임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비명(비이재명)계 전직 의원들이 '초일회'란 모임을 결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당대표 연임이 확실시된 가운데 비명계가 조직화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전직 비명계 의원들은 초일회를 구성하고 정치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첫 모임을 진행한 이후로 매달 한 번씩 모임을 가졌다.
구성원은 박광온·박용진·송갑석·강병원·양기대·윤영찬·김철민·신동근 전 의원 등 총 15명의 비명계 전직 의원들이다. 앞서 지난 총선 공천 당시 민주당에선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명계 인사들이 대거 탈락했다.
박용진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은 공천 과정에서 조수진·정봉주 후보의 연이은 공천 취소 등 잡음을 빚었다. 박 전 의원은 현역 하위 10% 평가를 받는 등 이재명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한 초일회 소속 전직 의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누가 주도해서 모이게 됐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구성됐다"며 "아직 3번밖에 안 만났다. 울분도 삭이고 현안 얘기도 하는 것이지 아직 목표가 잡힌 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복권을 통해 비명계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초일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매일 새롭게 정진한다'는 뜻으로 구성원들이 만장일치로 정했다고 한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더민주와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구제역 변호사 '옥중 손편지'도 공개
- '50억 보너스 가능' 장항준 "지분 투자 많이 못 해…빌딩 올릴 기회 놓쳤다"
- 지상렬, 결혼 결심 굳혔다 "조만간 마음 표현"…연인 신보람 "오빠가 먼저 해야"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