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득점 세징야, 대구FC 통산 1000호 골…후반 3-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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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창단 1,000호 골과 함께 팀의 선취 득점을 성공시킨 세징야의 활약과 함께 대구FC가 후반 끝자락 3-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을 막아낸 오승훈의 긴 패스는 대구의 통산 1,000호 골이자, 최근 침묵하던 세징야의 부활 포로 이어집니다.
김천의 이어지는 공격을 오승훈의 선방으로 막은 대구는 세징야의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추가 골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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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창단 1,000호 골과 함께 팀의 선취 득점을 성공시킨 세징야의 활약과 함께 대구FC가 후반 끝자락 3-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16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상무와의 27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을 득점 없이 마무리하며 최근 이어진 무승 행진의 어두운 그림자가 이어지는 듯했습니다.
후반과 함께 공격을 주고받은 두 팀 가운데 먼저 위기를 만난 건 대구FC였습니다.
김천의 역습을 막던 대구 김진혁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한 대구는 선취 골을 내줄 위기에 처했지만,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으로 위기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을 막아낸 오승훈의 긴 패스는 대구의 통산 1,000호 골이자, 최근 침묵하던 세징야의 부활 포로 이어집니다.
오승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세징야는 상대 골문에서 침착한 돌파와 함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상황에서 나온 정치인의 전역 복귀 첫 골까지 더하며 승기를 잡습니다.
김천의 이어지는 공격을 오승훈의 선방으로 막은 대구는 세징야의 활발한 움직임과 함께 추가 골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섭니다.
만약, 이 경기를 지켜낸다면 대구는 무려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사진제공-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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