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트월킹 올나잇"…데킬라 5샷에 화끈

이유민 기자 2024. 8.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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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본인의 주량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SAY 라리사 (제발) 럽 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밖에 리사는 미국 패션지 '엘르'(ELLE)의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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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본인의 주량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SAY 라리사 (제발) 럽 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리사가 출연해 래퍼 이영지와 술을 마시며 근황을 전한다. 이영지는 리사에게 "저번에 지수 언니 나왔는데, 지수 언니 꽤 많이 마시고 갔다. 리사 언니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사진 출처=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그러자 리사는 "너는 데킬라를 너무 좋아한다. 데킬라 5 샷 먹으면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사는 ""마시면 계속 트월킹 올나잇. 마시면 계속 호오오우"라며 하이 텐션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근데 이제 6, 7잔 마시면"이라 말하며 비틀대는 모션을 취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영지는 "내가 봤을 때 언니는 진짜 잘 놀 것 같고 좀 빨리는 스타일이다"라고 하자 리사는 "좀 빨리 마시는 척"이라고 답한다.

사진 출처=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주량 확인 끝난 이영지는 리사와 함께 술을 만들며 리사의 근황을 묻는다. 이에 리사는 "태국에서 프로젝트 촬영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뉴 뮤직을 만들고 있다"고 대답한다.

술을 다 만든 둘은 리사가 가르쳐준 태국어인 "못깨우(원샷)"라고 외치며 원샷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리사는 신곡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표했다. '뉴 우먼'은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랩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의 세련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다.

또 리사는 지난 6월 싱글 '록스타'(ROCKST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리사는 미국 패션지 '엘르'(ELLE)의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공동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나서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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