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컵 국제요트 개막...첫날 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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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전 세계 11개 나라, 17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요트연맹의 공인을 받아 치러지는 J70 종목에서 각국 선수들의 수준 높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소년 선수들은 옵티미스트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기간에는 요트 체험교실이 운영되고, 패밀리요트와 카약, 바다생존수영 등의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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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