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평사거리서 지름 2m 싱크홀 발생…임시복구 완료

이재규 기자 2024. 8. 1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도심 한복판에 싱크홀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사거리에서 지름 2m,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서원구청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50분쯤 하수관 임시 보수를 완료했다.

구청 관계자는 "임시 보수는 완료했고, 내일 아스콘 포장을 해 완전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사거리에 싱크홀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긴급복구를 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4.8.16/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 도심 한복판에 싱크홀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임시 복구를 완료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청주시 서원구 미평사거리에서 지름 2m, 깊이 1.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도로 아래에 묻혀있던 노후된 하수관에 구멍이 뚫려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서원구청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50분쯤 하수관 임시 보수를 완료했다.

구청 관계자는 "임시 보수는 완료했고, 내일 아스콘 포장을 해 완전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