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예비비 사용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공급"

2024. 8.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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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안 앵커>

대통령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사용해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치료제 26만 명분을 공급하기 위해 국내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를 선언한 변종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은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긴급 위험평가 회의를 열어 검역·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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