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영주차장서 SUV가 충전기로 돌진… 운전자 급발진 주장
황남건 기자 2024. 8.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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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53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기차충전기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A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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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53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기차충전기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60대 A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충전기 3대 중 1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A씨는 사고 직후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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