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빌라 건물 1층 뒷편서 불…6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박민석 기자 2024. 8.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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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44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의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 뒷편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2분만인 오후 6시 16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이 불로 화재 당시 빌라 내부에 있던 거주민 6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 뒷편에 모여있던 폐가전제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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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서 발화 추정…화재 원인 조사
16일 오후 4시 44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의 4층짜리 빌라 1층 뒷편에서 불이 나 1시간 32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이날 화재로 빌라 건물 외벽이 그을린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진주=뉴스1) 박민석 기자 = 16일 오후 4시 44분쯤 경남 진주시 상봉동의 4층짜리 빌라 건물 1층 뒷편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2분만인 오후 6시 16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이 불로 화재 당시 빌라 내부에 있던 거주민 6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 뒷편에 모여있던 폐가전제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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