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과 생육 양호...추석 공급 원활할 것'
이지은 2024. 8. 16. 20:1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 충남 당진의 사과 농장을 찾아 올해 사과 생육이 양호해 추석 기간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이 작년보다 약 20% 늘면서 1년 전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오리 사과 소매가격은 열 개에 2만2천75원으로 1년 전보다 5.5% 하락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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