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전 승리 보인다… '역시 문보경' LG, 1-0 리드(6회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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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선두권 경쟁 주말 3연전에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LG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펼치고 있다.
기회를 잡은 LG는 오스틴 딘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문보경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1-0으로 앞서 나갔다.
6회초 현재 LG는 KIA에 1-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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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선두권 경쟁 주말 3연전에서 선취점을 뽑아냈다.
LG는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KBO리그 KIA와 홈경기를 펼치고 있다.
디펜딩챔피언인 LG는 올 시즌 2위를 질주 중이다. 1위 KIA와의 격차는 4경기차다. KIA와의 맞대결을 4경기 남겨둔 가운데, 이번 주말 3연전 승부가 매우 중요했다.
LG는 경기 초반 선발투수 최원태의 호투로 5회초까지 0의 균형을 유지했다. 이후 5회말 선두타자 허도환이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출루했다. 이어 홍창기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KIA는 5회말 1사 1루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을 내리고 좌완투수 김기훈을 올렸다. 김기훈은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2루를 만들었다.
기회를 잡은 LG는 오스틴 딘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문보경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오지환의 우익수 뜬공으로 추가점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6회초 현재 LG는 KIA에 1-0으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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