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98kg 찍었다더니…아들 돌잔치서 슬림해진 근황 공개

이소정 2024. 8. 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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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결혼한 나혜미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에릭이 아들을 안고 있고 두 사람이 아들의 양쪽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2017년 7월 띠동갑 차이 나는 에릭과 결혼했고 6년 만에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에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 "98kg까지 찍어봤다. 저 정도면 양호하다. 건강 이상 없이 아들과 잘 먹고 잘 잔다"고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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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나혜미 SNS



에릭과 결혼한 나혜미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에릭이 아들을 안고 있고 두 사람이 아들의 양쪽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나혜미는 아이보리 컬러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에릭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디자인된 블랙 슈트를 착용했다. 아들은 나혜미와 깔 맞춤한 밝은색 옷을 입었다.

팬들은 "근황 너무 반갑다",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여서 보는 내가 다 뿌듯하다", "결혼식 같다. 청춘이다" 등 호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사진=SNS 갈무리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1991년생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17년 7월 띠동갑 차이 나는 에릭과 결혼했고 6년 만에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에릭의 살찐 근황이 이슈됐다. 에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 "98kg까지 찍어봤다. 저 정도면 양호하다. 건강 이상 없이 아들과 잘 먹고 잘 잔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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