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막을 수 없는 프로야구 열기
김선웅 2024. 8. 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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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6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선풍기·부채로 더위를 식히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KIA와 LG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은 2만37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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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지역에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6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선풍기·부채로 더위를 식히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KIA와 LG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은 2만3750석이 전석 매진됐으며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체제 이후 단일 시즌 최소경기인 53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4.08.16.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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