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절차 신청‥"ARS로 채권자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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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 이어 같은 큐텐그룹 산하의 인터파크커머스도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오늘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티몬·위메프가 지난달 29일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18일 만으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터진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자금난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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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 이어 같은 큐텐그룹 산하의 인터파크커머스도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오늘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티몬·위메프가 지난달 29일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18일 만으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터진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자금난을 겪어왔습니다.
인터파크커머스 측은 "판매자와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으며 ARS 방식의 회생 절차를 통해 채권자들과 자율적으로 협의하고 지급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768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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