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처럼회, 김 여사 특검법 발의...구명 로비 의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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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검찰 수사권 폐지를 비롯해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해온 의원 모임 '처럼회'가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특검법 수사 범위에 채 상병 순직 사건 구명 로비 의혹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을 추가하고 특별검사의 권한을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22대 국회 들어 접수된 김 여사 특검법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 법안을 포함해 4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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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