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조사위 출석' 김학균 감독 "안세영과 불화는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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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으로 인해 불화설이 불거진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불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배드민턴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안세영 선수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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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으로 인해 불화설이 불거진 김학균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불화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배드민턴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안세영 선수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은 위원회에 출석해 1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엔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며 "대표팀 시스템 개선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씀드렸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협회는 오늘 내부인사 2명,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 안세영의 발언과 관련한 첫 회의를 열었지만,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다시 위원회를 구성하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768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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