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실명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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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사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이른바 '배터리 실명법'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배터리 상품명과 제조사를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김 의원은 최근 인천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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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전기차 배터리의 제조사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이른바 '배터리 실명법'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배터리 상품명과 제조사를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김 의원은 최근 인천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며 소비자의 알 권리와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법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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