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깊이 1.5m 싱크홀 발생…긴급복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도심서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16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사거리에서 지름 2m,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도로 아래에 묻혀있던 가로 2m, 세로 1.5m 노후 하수관(하수박스관)에 균열로 그 안에 토사가 밀려들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청 관계자는 "복구작업은 오후 8시30분께 완료될 예정"이라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속히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청주 도심서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
16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사거리에서 지름 2m,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도로 아래에 묻혀있던 가로 2m, 세로 1.5m 노후 하수관(하수박스관)에 균열로 그 안에 토사가 밀려들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원구청은 인원 6명과 장비 1대를 투입해 하수관을 보수 중이다.
인명·차량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으로 미평사거리 시내 방면 도로 1개 차선이 통제된 상태다.
구청 관계자는 "복구작업은 오후 8시30분께 완료될 예정"이라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속히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