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 지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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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한 올해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충북대학교병원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2차 모집 마감일인 이날까지 이 병원 지원자는 0명으로 확인됐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차 모집 때도 지원자를 받지 못했다.
병원은 현재 이탈한 전공의 112명 중 107명에 대한 사직서 처리는 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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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정부가 추진한 올해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충북대학교병원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하반기 전공의 2차 모집 마감일인 이날까지 이 병원 지원자는 0명으로 확인됐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차 모집 때도 지원자를 받지 못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마저 무산돼 의료 공백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은 현재 이탈한 전공의 112명 중 107명에 대한 사직서 처리는 보류 중이다. 나머지 5명은 계약 만료로 사직 처리됐다.
이 병원은 전문의 휴가·병가로 지난 14일 응급실(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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