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9위로 한계단 상승…미국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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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8월 랭킹에서 19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8월 여자축구 랭킹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6월 랭킹에서 20위를 기록한 뒤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6월 랭킹에서 18위에 있던 벨기에가 20위로 내려앉으면서, 한국이 한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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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8월 랭킹에서 19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8월 여자축구 랭킹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랭킹 20위에서 한계단 상승한 순위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6월 랭킹에서 20위를 기록한 뒤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6월 랭킹에서 18위에 있던 벨기에가 20위로 내려앉으면서, 한국이 한계단 상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일본(7위), 북한(9위), 호주(15위), 중국(18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순위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은 5위에서 1위로 뛰어 올랐다. 잉글랜드는 2위에 자리했다. 지난 랭킹까지 1위에 자리했던 스페인은 3위로 내려앉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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