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광주청장 취임 "업무 정통한 경찰만이 신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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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제21대 광주경찰청장이 16일 취임식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위한 현장 경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만이 당당하게 법을 집행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동료와 조직을 멍들게 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모든 구성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정착, 능력 중심의 인사 제도를 만들겠다"라고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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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박성주 제21대 광주경찰청장이 16일 취임식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나고 자란 광주에서 다시 한번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141만 광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위한 현장 경찰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만이 당당하게 법을 집행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환경으로 경찰 업무 영역이 늘면서 내부 자원만으로는 충족하기 어렵다"면서 "효과적인 치안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해결책을 찾는 공동체 치안이 필수다"고 덧붙였다.
박 청장은 "동료와 조직을 멍들게 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모든 구성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정착, 능력 중심의 인사 제도를 만들겠다"라고 변화와 혁신을 약속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청장은 광주 광덕고와 경찰대학 5기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관, 경기남부청 중원경찰서장·서울청 강서경찰서장·광주청 제2부장·울산경찰청장·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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