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백 함소원-진화, 폭행설 재차 해명 “기사에 난 일 일어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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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진화 폭행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함소원은 8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사에 난 삭막한 일은 일어난 적 없었다. 진화 씨가 3번째 해명한다. 우리는 혜정이 미소와 웃음처럼 행복했다. 5시간 만에 올라갔다"며 이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 일부를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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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진화 폭행설'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함소원은 8월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사에 난 삭막한 일은 일어난 적 없었다. 진화 씨가 3번째 해명한다. 우리는 혜정이 미소와 웃음처럼 행복했다. 5시간 만에 올라갔다"며 이날 진행한 라이브 방송 일부를 업로드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화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피가 나는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듯한 글을 남겨 논란을 모았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진화는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함소원은 "저희가 사실 그날 마음이 안 좋았다. 이번에 진화 씨가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서 인테리어 정리를 할 때였는데, 되게 무거운 그림을 진화 씨가 올리고 있었고, 저도 도와주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게 진화 씨 얼굴로 떨어졌다"며 사고로 인해 진화가 다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화 씨는 '소원이가 일부러 그랬다'라고 생각했고, 저는 진화 씨가 아무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황이 커진 것"이라며 추후 진화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12월 정도에 (진화와) 이혼을 했고, 2023년 3월인가 4월에 (이혼 사실을) 공개한 적 있다. 그날 공개하고 둘이서 생각했다. 이혼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되는데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 그래서 급작스럽게 라방을 켜서 노력을 해보자고 했다. 그런 상황이 있었다"며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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