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S] 왜 '물고기 지옥'으로 뛰어드나요?…"바다가 좋아서"
<출연 : 신선재 디지털뉴스부 기자·최승열 영상취재부 기자>
취재 이후를 들어보는 시간 뉴스A/S입니다.
영상 보고 오셨죠.
동해 해양 오염 실태와 다이버들의 수중 정화 활동을 취재한 디지털뉴스부 신선재 기자, 영상취재부 최승열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우선, 직접 두 분이 바다에 들어가신 거잖아요? 취재와 촬영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질문 2> 최 기자는 어떠셨어요? 특히 직접 카메라를 들고 물에 들어가야 했던 입장에서 준비부터 만만치 않았을 거 같아요?
<질문 3> 그래서 미리 사전 답사까지 진행하신 거군요?
<질문 4>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하셨다는 게 느껴지네요. 사실 바닷속에 있는 아름다운 물고기 떼라든지 이런 건 영상으로 접하기 쉬운데, 해양 폐기물들이 이렇게 많다는 건 느끼기가 쉽지 않잖아요. 직접 보시니까 얼마나 심각하던가요?
<질문 5> 이 해양 폐기물들, 대부분은 어민들이 버린 거 아닌가요?
<질문 6> 물론 직접적으로는 어민들이 버린 거지만, 어민들만 탓할 수 있는 문제는 또 아니라는 말씀 같아요. 그러면 최 기자에게 여쭤보고 싶은데요, 다이버들이 그 많은 폐어구를 대체 어떻게 수거하는지 그 과정이 좀 궁금해요?
<질문 7> 촬영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됐나요?
<질문 8> 물속에서 정말 당황스러웠겠네요. 또 영상에 등장하는 다이버들에 대해서도 좀 궁금해지는데, 이분들은 직업적으로 하시는 건지, 어떻게 이 활동을 하게 된 건지 궁금한데요?
<질문 9> 마지막으로, 우리 바다의 문제, 이 폐어구뿐만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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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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