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 2024'에서 AMD 최신 기기로 즐긴다

이학범 2024. 8.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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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IT기업 AMD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B2C로 참가한다. '붉은사막' 부스는 게임스컴 쾰른메쎄(Koelnmesse)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구역(Entertainment Area) 6홀에 마련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AMD는 펄어비스 '붉은사막' 부스에 고성능 PC를 지원한다. 방문객들은 AMD PC로 구성된 펄어비스 행사장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AMD와 '붉은사막' 시연을 위해 그동안 긴밀히 협업을 진행해왔다"라며, "'붉은사막'은 AMD의 최신 그래픽 기술을 지원하며, 지난 '게임스컴' AMD 부스에서 붉은사막 비공개 시연을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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