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태풍으로 16일 두편 결항, 17일 1편 지연

2024. 8.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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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은 제7호 암필의 영향으로 16일 낮 정오출발인 JL92편과 JL94편이 결항됐으며, 17일 아침 출발 JL90편은 지연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네다 출발편의 경우에도 JL91, JL93편은 결항되고, JL95편은 다음날 출발로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 상단 긴급공지 및 출-도착 정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항공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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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항공은 제7호 암필의 영향으로 16일 낮 정오출발인 JL92편과 JL94편이 결항됐으며, 17일 아침 출발 JL90편은 지연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네다 출발편의 경우에도 JL91, JL93편은 결항되고, JL95편은 다음날 출발로 지연됐다고 덧붙였다.

16일 오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 제7호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항공편 결항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는 일본항공 홈페이지 상단 긴급공지 및 출-도착 정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항공사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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