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학점으로 방학 중 진로탐색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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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6일 '2024학년 하계 진로탐색학점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학점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6주간 진행됐다.
경동대 진로탐색학점제는 학생 스스로의 학습계획 설계·실행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한다.
이 제도의 목적은 학생 자신이 도전하고픈 과제를 주도적으로 설정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게 해 삶의 방향과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자신감도 높이자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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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6일 ‘2024학년 하계 진로탐색학점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학점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부터 6주간 진행됐다.
활동 결과를 공유한 이날 발표회에는 학생과 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대 진로탐색학점제는 학생 스스로의 학습계획 설계·실행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한다.
이 제도의 목적은 학생 자신이 도전하고픈 과제를 주도적으로 설정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게 해 삶의 방향과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자신감도 높이자는 데 있다.
이날 성과 발표에서는 ▶콘텐츠 제작 및 공모전 참여 ▶스마트 개인비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e-스포츠 대학리그팀 홍보 및 실력 향상 프로젝트 ▶에코시티 모델 제시 등, 실제 직업 현장과 연계된 활동이 다수 발표돼 참석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김민준(컴퓨터공학과) 학생은 “이번 작업에 참여하여 사회 진출 방향을 잡게 되었다”며, “과제를 수행하면서 동기들과 아이디어를 조율하고 문제도 해결한 경험이 그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의 실무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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