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원주푸드종합센터’ 방문
전형준 기자 2024. 8. 1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원주시 공공급식을 담당하는 '원주푸드종합센터'를 방문해 현지 시설 등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명규 전국군납농협 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 심상돈 원주원예농협조합장 등 지역의 농정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 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협력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쌀 재고 누적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쌀의 우수성과 건강증진 기능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와 농협이 함께 국민적인 쌀 소비 촉진에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원주시 공공급식을 담당하는 ‘원주푸드종합센터’를 방문해 현지 시설 등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명규 전국군납농협 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 심상돈 원주원예농협조합장 등 지역의 농정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쌀 재고 누적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쌀의 우수성과 건강증진 기능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와 농협이 함께 국민적인 쌀 소비 촉진에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수, 과거엔 노란봉투법 찬성 …"자기 자신과 싸우는 꼴"
- 尹대통령, '25만원법'·'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유상임 임명도 강행
- "KBS, '땡윤'·'친일'방송으로 전락…'尹 술친구' 박민 사장 사퇴하라"
- DJ 동교동 사저, 민간 기념관으로…김홍걸 "10월에 일반 개방"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서로 책임 떠넘겼다
- 서울 집값 밀어올린 갭투자, 강남3구·마용성에 몰렸다
- 박찬대 "제3자 특검안 수용 가능"…한동훈 "제보공작도 수사해야"
- 김용현 "채상병 사건 외압? 정치선동에 불과"
- 김형석 "친일인명사전은 일방적 주장…사퇴 생각 추호도 없다"
- "휴대폰 제한 완화" 인권위 권고에 "규제 강화하겠다" 반발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