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촉구
홍춘봉 기자(=정선) 2024. 8. 1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전영록)는 16일 강원특별자 치도 18개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및 가리왕산 국가정원 추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성명서 발표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은 “올림픽 이후 6년이 지나고 자연복원 이 이뤄지는 현 시점에 케이블카 철거는 되려 가리왕산의 생태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전영록)는 16일 강원특별자 치도 18개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및 가리왕산 국가정원 추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은 “올림픽 이후 6년이 지나고 자연복원 이 이뤄지는 현 시점에 케이블카 철거는 되려 가리왕산의 생태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이를 통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생 태자원, 관광자원에 올림픽 유산 자원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문화 관광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수, 과거엔 노란봉투법 찬성 …"자기 자신과 싸우는 꼴"
- 尹대통령, '25만원법'·'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유상임 임명도 강행
- "KBS, '땡윤'·'친일'방송으로 전락…'尹 술친구' 박민 사장 사퇴하라"
- DJ 동교동 사저, 민간 기념관으로…김홍걸 "10월에 일반 개방"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서로 책임 떠넘겼다
- 서울 집값 밀어올린 갭투자, 강남3구·마용성에 몰렸다
- 박찬대 "제3자 특검안 수용 가능"…한동훈 "제보공작도 수사해야"
- 김용현 "채상병 사건 외압? 정치선동에 불과"
- 김형석 "친일인명사전은 일방적 주장…사퇴 생각 추호도 없다"
- "휴대폰 제한 완화" 인권위 권고에 "규제 강화하겠다" 반발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