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가희·치타·제아·김성은→'프듀101' 트레이너, 8년 만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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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6년 인기를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Mnet '프로듀스 101' 당시 트레이너를 맡았던 배윤정, 가희, 치타, 제아,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듀스 101' 당시 전체적인 진행을 맡았던 장근석을 비롯해 '센 언니' 캐릭터의 배윤정, 가희, 치타,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 군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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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제아는 16일 "101트레이너 8년만에 뭉침. 근석인 잘지내지..? (장대표) 다들 그대로라 넘 우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6년 인기를 끌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Mnet '프로듀스 101' 당시 트레이너를 맡았던 배윤정, 가희, 치타, 제아,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8년 전 비키니를 입고 찍었던 배윤정, 가희, 치타, 제아, 김성은의 모습도 담겨있다.
8년 전과 같은 위치,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은 '프로듀스 101' 트레이너 군단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프로듀스 101' 당시 전체적인 진행을 맡았던 장근석을 비롯해 '센 언니' 캐릭터의 배윤정, 가희, 치타,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 군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제아, 가희는 '센 언니' 이미지와 상반된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치타 역시 평소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김성은은 '보컬리스트'에게 필요한 조언을 건네 새로운 심사 캐릭터를 선보였다.
특히 냉철하고 독한 심사로 화제를 모았던 배윤정도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친 언니'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만큼이나 화제가 됐던 트레이너 군단이 8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우정을 자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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