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지난 1년 승차권 발권 전수점검…"투명성 강화"

[SR, 승차권 발권·반환 내역 전수점검 (SR 제공=연합뉴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SRT 역무원들이 발권·반환 처리한 승차권을 전수 점검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SR은 수서역 등 SRT 전용 역에 대한 현지 심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9일부터는 승무센터에서 객실장들의 승차권 처리적정성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부적절한 승차권 처리 사례가 드러나면 관련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을 개선해 서비스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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