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러 대사 "美,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승인"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이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지시였다는 보도에 대해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이를 승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토노프 대사는 주미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 성명에서 백악관이 이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데 대해 "그들은 모든 책임을 그들의 우크라이나 꼭두각시들에게 전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이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지시였다는 보도에 대해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이를 승인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토노프 대사는 주미러시아대사관 텔레그램 성명에서 백악관이 이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한 데 대해 "그들은 모든 책임을 그들의 우크라이나 꼭두각시들에게 전가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승인 없이 노르트스트림을 공격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진짜 범인들을 찾아서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의 마지막 왕녀 "아버지 의친왕, 어떻게든 나라 되찾으려 애써"
- 北 김주애 스타일 따라했다간 끌려가...'시스루·수탉머리' 금지령 [앵커리포트]
- 바나나 먹방 '삐약이'…"바나나맛우유 모델 됐다"
- [단독] 현직 경찰, 술 취해 파출소 경찰관 폭행 현행범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충남 금산에서 통근버스·화물차 충돌...24명 부상
- 유엔 "이스라엘 가자전쟁, 집단학살 부합"...시리아 공습 30여 명 사상
- [출근길 YTN 날씨 11/15]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 산발적 비...예년보다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