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서울] DRX, 中 TE 압살...패자 2라운드 진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트레이스 e스포츠 0대2 DRX
1세트 트레이스 e스포츠 3 < 로터스 > 13 DRX
2세트 트레이스 e스포츠 5 < 아비스 > 13 DRX
DRX가 중국 3번 시드인 트레이스 e스포츠를 꺾고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패자 2라운드로 향했다.
DRX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 중국 트레이스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DRX는 패자 8강전서 레비아탄과 팀 헤레틱스의 패자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로터스'에서 벌어진 1세트서 오멘, 체임버, 바이퍼, 페이드, 레이즈를 조합한 DRX는 공격으로 들어간 전반 라운드 권총 라운드를 가져왔다. 5대1로 앞선 7라운드서 클러치를 성공시킨 DRX는 8라운드서는 C 사이트 공략에 성공했고 전반을 10대2로 마무리했다.
후반 라운드로 들어간 DRX는 트레이스 e스포츠에 한 세트만 내주며 13대3으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DRX는 '아비스'에서 벌어진 2세트서는 오멘, 케이/오, 사이퍼, 소바, 제트를 골랐다. 권총 라운드 1대2 상황서 스파이크 설치 이후 상대 병력을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한 DRX는 '버즈' 유병철의 제트가 활약하며 7라운드를 가져왔다.
전반을 9대3으로 앞선 DRX는 후반 라운드서도 트레이스e스포츠를 압도하며 13대5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