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보좌관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서방 직접 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크렘린궁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서방이 직접 관여하고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범죄 정권'을 세우고 무기와 군 교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통제해왔다며 쿠르스크 전투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크렘린궁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서방이 직접 관여하고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인터뷰에서 "쿠르스크주에 대한 작전도 북대 나토와 서방 정보기관의 참여로 계획됐다"고 말했습니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범죄 정권'을 세우고 무기와 군 교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통제해왔다며 쿠르스크 전투도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격과 무관하다는 미국 백악관의 발표는 진실이 아니라면서 "그들의 참여와 직접 지원 없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영토 공격을 감행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의 마지막 왕녀 "아버지 의친왕, 어떻게든 나라 되찾으려 애써"
- 北 김주애 스타일 따라했다간 끌려가...'시스루·수탉머리' 금지령 [앵커리포트]
- 바나나 먹방 '삐약이'…"바나나맛우유 모델 됐다"
- [단독] 현직 경찰, 술 취해 파출소 경찰관 폭행 현행범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