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재의요구에 "민생과 미래 위한 결정"

김다연 2024. 8.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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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민생과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옹호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준다는 이른바 '13조 현금살포법'은 미래 세대에 막대한 부담을 지우는 민생 역행 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의 혼란을 일으키고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뺏는 불법파업 조장법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입법폭주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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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25만 원 지원법'과 '노란봉투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민생과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옹호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준다는 이른바 '13조 현금살포법'은 미래 세대에 막대한 부담을 지우는 민생 역행 법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란봉투법은 산업현장의 혼란을 일으키고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뺏는 불법파업 조장법이라며 민주당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입법폭주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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