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급 초특급 외국인 선수’ 루카스 데뷔전+린가드 복귀! 서울, 제주전 선발 명단 발표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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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4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은 8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서울에 합류한 루카스의 K리그1 데뷔전이다.
서울은 7월 21일 김천상무전을 시작으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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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4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은 8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이다. 제시 린가드가 전방에 선다. 강성진이 린가드의 뒤를 받친다. 조영욱, 루카스 다 실바가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이승모, 최 준이 중원을 구성한다. 강상우, 윤종규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주성, 야잔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루카스는 빠른 발과 날카로운 킥력을 갖춘 윙어다. 탁월한 결정력과 연계 능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서울 합류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축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루카스 영입을 추진했던 구단은 서울만이 아니다. 루카스는 대구 FC 세징야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K리그1 최고의 외국인 선수가 될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26경기에서 11승 6무 9패(승점 39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중 6위로 5위 수원 FC를 승점 2점 차 추격 중이다.
분위기는 아주 좋다. 서울은 7월 21일 김천상무전을 시작으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 3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한 짠물 수비에 공격에서의 날카로움까지 더하고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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